
10년 차 과장이 영문 이력서에선 '신입' 취급? 글로벌 기업의 '언더레벨(Under-leveling)' 함정을 피하는 법
경력은 베테랑인데 왜 서류는 매번 탈락할까? 당신의 영문 이력서가 주니어처럼 보이는 치명적 이유와 2026년 글로벌 채용 시장에서 '시니어리티'를 증명하는 필승 전략을 공개한다.

국내 유수의 대기업에서 10년 차 과장으로 근무하며 수십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리딩해온 A씨. 그는 최근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시니어 매니저 포지션에 도전했다가 충격적인 결과를 마주했다. 서류 전형에서 광탈하거나, 간신히 연락이 온 곳에서는 "우리 팀의 주니어(IC, Individual Contributor) 레벨로 지원해볼 생각이 없느냐"는 제안을 받은 것이다.
이것이 바로 글로벌 이직 시장에서 한국 경력자들이 가장 흔하게 빠지는 '언더레벨(Under-leveling)'의 함정이다. 실력과 경력은 충분하지만, 이를 영문 이력서에 담아내는 전략이 '실무자' 수준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발생하는 비극이다. 2026년 현재, 글로벌 채용 시장은 더욱 냉혹해졌다. 단순히 '무엇을 했다'는 나열만으로는 당신의 몸값을 증명할 수 없다.
당신의 이력서가 '주니어'처럼 보이는 결정적 이유
많은 지원자가 영문 이력서를 작성할 때 한국어 이력서를 그대로 번역하는 수준에 그친다. 하지만 한국식 직급인 '과장', '차장'을 단순히 'Manager'나 'Deputy General Manager'로 직역하는 순간, 글로벌 리쿠르터의 머릿속에는 당신의 실제 역량보다 훨씬 낮은 수준의 기대치가 설정된다.
1. Managerial Scope(관리 범위)의 부재
한국에서는 연차가 쌓이면 당연히 후배를 지도하고 팀을 이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영문 이력서에서는 이를 명시적으로 기술하지 않으면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 단순히 "팀을 관리했다(Managed a team)"는 표현은 부족하다. 당신이 관리한 인원의 규모, 예산의 크기, 그리고 그 관리가 조직의 KPI에 어떤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는지를 '숫자'로 증명해야 한다.
2. Decision Making(의사결정) 권한의 누락
주니어와 시니어를 가르는 가장 큰 기준은 '누가 결정을 내렸는가'이다. 대부분의 한국인 지원자들은 "프로젝트에 참여했다(Participated in)", "지원했다(Supported)"와 같은 수동적인 표현을 즐겨 쓴다. 이는 리쿠르터에게 "이 사람은 시키는 일만 하는 실행자(Doer)구나"라는 인상을 심어준다. 시니어라면 "전략을 수립했다(Devised)", "주도했다(Spearheaded)", "승인권을 가졌다(Authorized)"와 같은 단어를 사용해 본인이 의사결정의 중심에 있었음을 피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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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형 시니어리티 증명법: 액션 버브(Action Verbs)의 재설계
단어 하나가 당신의 연봉 수천만 원을 결정한다. 2026년 글로벌 기업들이 사용하는 ATS(Applicant Tracking System)는 단순한 키워드 매칭을 넘어, 문맥 속에서 지원자의 '영향력(Impact)'을 추출해낸다. 아래의 표를 통해 당신의 이력서가 현재 어느 레벨에 머물러 있는지 확인하라.
| 구분 | 주니어/실무자급 표현 (Avoid) | 시니어/리더급 표현 (Use) | 기대 효과 |
|---|---|---|---|
| 실행/주도 | Helped, Assisted, Participated | Spearheaded, Orchestrated, Pioneered | 주도적 리더십 강조 |
| 성과/수치 | Improved, Changed, Made | Transformed, Optimized, Overhauled | 조직 전체의 변화 주도 강조 |
| 전략/기획 | Thought of, Suggested | Conceptualized, Formulated, Engineered | 논리적 사고와 설계 능력 증명 |
| 관리/협업 | Managed, Talked with | Cultivated, Negotiated, Leveraged | 고차원적 스테이크홀더 관리 역량 |
실제 문장 교정 사례 (Before & After)
- Before: Managed a marketing team of 5 and increased sales by 10%. (5명의 마케팅 팀을 관리하고 매출을 10% 올림)
- After: Orchestrated a cross-functional marketing team of 5 to overhaul the digital acquisition strategy, resulting in a $2M (10%) revenue surge within 6 months. (5명의 다기능 팀을 조직하여 디지털 고객 확보 전략을 전면 개편함으로써 6개월 만에 200만 달러의 매출 증대를 견인함)
차이가 느껴지는가? 후자는 단순히 '관리했다'는 사실을 넘어, 어떤 전략적 판단을 내렸고(Overhaul), 그 결과가 비즈니스에 미친 재무적 임팩트($2M)를 명확히 제시한다. 이것이 바로 시니어급 이력서의 문법이다.
ATS의 진화와 개인이 직접 작성할 때의 치명적 리스크
많은 지원자가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영문 이력서를 작성한다. "내 경력을 시니어답게 고쳐줘"라는 프롬프트 한 줄이면 그럴싸한 문장이 나오기 때문이다. 하지만 필자가 현장에서 목격한 바로는, 이러한 방식은 '광탈의 지름길'이 될 수 있다.
- 할루시네이션(Hallucination)과 과장: 일반적인 AI는 지원자의 실제 성과보다 지나치게 화려한 미사여구를 남발한다. 이는 면접 단계에서 전문성 부족으로 드러나며, 블랙리스트에 오르는 원인이 된다.
- 직무 맥락(Context)의 부재: 마케팅에서의 'Lead'와 엔지니어링에서의 'Lead'는 함의가 다르다. 무료 AI 도구들은 산업별 특유의 뉘앙스를 포착하지 못하고 천편일률적인 문장만을 생산한다.
- ATS 최적화의 한계: 2026년의 ATS는 AI가 생성한 문장 패턴을 감지한다. 인간의 전략적 의도가 보이지 않는 기계적인 문장은 스팸으로 분류될 위험이 크다.
결국 개인이 혼자서, 혹은 일반 번역기에 의존해 영문 이력서를 작성하는 것은 수십 시간의 낭비와 더불어 소중한 채용 기회를 날려버리는 위험천만한 도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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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고고(ApplyGoGo)가 제안하는 '시니어 이력서'의 기준
이 모든 골치 아픈 문제를 해결하고, 당신의 경력을 단숨에 '글로벌 리더' 수준으로 격상시키는 유일한 방법은 전문가의 식견과 고도화된 기술의 결합이다. **지원고고(ApplyGoGo)**는 단순한 번역 서비스를 넘어, 지원자의 몸값을 극대화하는 '커리어 리모델링'을 수행한다.
왜 지원고고여야 하는가?
- Impact-Driven AI 엔진: 단순히 문법을 고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사소한 경력에서도 '매니저리얼 임팩트'를 추출하여 강력한 액션 버브로 재설계한다.
- 글로벌 스탠다드 포맷팅: 폰트 크기, 여백, 섹션 배치 등 ATS가 가장 선호하는 최적의 레이아웃을 1초 만에 구현한다. 워드 파일과 씨름하며 시간을 버릴 필요가 없다.
- 언더레벨링 방지 로직: 지원자의 연차와 타겟 포지션을 분석하여, 해당 레벨에 걸맞은 '의사결정 용어'와 '재무적 성과 지표'를 배치하도록 가이드한다.
당신이 공들여 쌓아온 10년, 15년의 경력이 영문 이력서 한 장의 부실함 때문에 '주니어'로 평가받는 것은 국가적 손실이자 개인의 비극이다.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지금 당장 당신의 이력서를 열어 확인하라
이 글을 읽는 즉시 본인의 영문 이력서를 열어 다음 세 가지만 확인해보라.
- 모든 불렛 포인트가 'I was responsible for'나 'Participated in'으로 시작하는가?
- 당신이 관리한 예산이나 인원 규모가 구체적인 '숫자'로 명시되어 있는가?
- 직급 명칭이 단순히 한국식 직급을 영어로 옮겨놓은 형태인가?
만약 하나라도 해당한다면, 당신은 지금 이 순간에도 잠재적인 합격 기회와 연봉 상승의 기회를 놓치고 있는 것이다. 스스로 해결하려다 시행착오를 겪기에는 당신의 시간은 너무나 소중하다.
**지원고고(ApplyGoGo)**에 당신의 국문 이력서나 기존 영문 이력서를 업로드하라. 2026년 글로벌 채용 시장의 파고를 넘을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를 손에 쥐게 될 것이다. 합격하는 이력서는 첫 줄의 동사부터 다르다. 그 차이를 만드는 것은 결국 당신의 전략적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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